의류를 구입하여 한 달간 신나게 입고 반품한다.
세트 상품을 구입한 후 주요 상품을 쏘옥 빼고 상품이 덜 왔다고 반품한다.
택배기사에게 상품을 받고서 안 받았다고 무조건 우긴다.
교환을 요청한 후 받기만 하고 돌려주지 않는다.

좀 믿기지 않는 이야기들이지만 실제로 이런 경우가 있답니다.
모 백화점에서는 시즌마다 옷을 바꿔가는 손님이 있다지요. 시즌내내 있고 이런 저런 핑계를 댄 후 교환을 한다는데 이렇게 살면 행복할까요?

위의 온갖 진상 방법을 블로그에 올려놓고 자랑인 양 소개하는 사람들
부디 종교활동은 하지 마십시오. 지옥갑니다.

제가 어렸을 때 많이 들었던 이야기가
"사람은 무릇 양심껏 행동해야 한다."는 것이었습니다.

요즘 인터넷을 보면 양심은 안드로메다로 이주 시킨 분들이 많습니다.

부디 여러분은 그런 부류의 인간군상에 들어가지 마시길 바랍니다.